1년만에 제주도 라운드를 했네요.
당일로 다녀오는 강행군에 27H을.
그것도 일행 중 1명은 비기너.
새벽에 카풀을 하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비몽사몽 제주공항에 착륙!
(저가 항공이 많아져서 그런가 비행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이륙 하더군요 ^_^)
날씨가 그냥~!
어유 따사로운 햇살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눈부신 햇빛에 다들 날 잘잡았다며
날씨탓을 하긴 글렀음을 직감.
(지난 일요일 SKT FR가 안개로 취소 되었다는 소식과 살인진드기 어쩌구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우다닥 아침을 해결하고 티업시간에 맞춰 티박스에 올라서니 역시나 내세상~!
우측 도그렉인 남코스 out 1번홀 티샷!
보기로 출발해서 오늘도 역시구만.
페어웨이도 넓고 OB지역이 많지 않음에도 한라산 브레이크와 빠른 그린에 다들
고전을 면치 못했네요.
거리가 긴 편은 아니였고 숏타자인 저도 세컨샷은 대부분 7번 이상의 숏아이언으로.
하지만 역시 파온율이 50%를 밑돈데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흔들리면서 어프로치는
퍼덕거리질 않나 대부분 짧게 치고.
in 파4홀에서 버디하나 낚은 것 빼고는 주말 골퍼의 전형적인 고질병을 골고루 시전!
결국 90개를 오버하고 18홀을 마친 후 9홀 추가 신청을 해 놓고는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물회를 냠냠하고 다시 들어와 out코스를 한 바퀴 더 돌았네요.
페어웨이 그린 상태도 양호했고 푸릇푸릇 올라온 잔디 처음 18H의 캐디서비스도
휼륭했네요.
추가 9H 마지막 180M(오르막) P3 홀을 끝내고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
당일치기라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지만 너무나 이쁘게 올라온 잔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지인들과 즐란의 시간을 보냈네요.
골프의 달 5월에 즐골들 많이 하세요.
참!
항상 나무 뒤에서의 샷할 때는 조심들 하세요. 오늘도 일행 중 사고가 날뻔 했다는.
당일로 다녀오는 강행군에 27H을.
그것도 일행 중 1명은 비기너.
새벽에 카풀을 하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비몽사몽 제주공항에 착륙!
(저가 항공이 많아져서 그런가 비행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이륙 하더군요 ^_^)
날씨가 그냥~!
어유 따사로운 햇살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눈부신 햇빛에 다들 날 잘잡았다며
날씨탓을 하긴 글렀음을 직감.
(지난 일요일 SKT FR가 안개로 취소 되었다는 소식과 살인진드기 어쩌구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우다닥 아침을 해결하고 티업시간에 맞춰 티박스에 올라서니 역시나 내세상~!
우측 도그렉인 남코스 out 1번홀 티샷!
보기로 출발해서 오늘도 역시구만.
페어웨이도 넓고 OB지역이 많지 않음에도 한라산 브레이크와 빠른 그린에 다들
고전을 면치 못했네요.
거리가 긴 편은 아니였고 숏타자인 저도 세컨샷은 대부분 7번 이상의 숏아이언으로.
하지만 역시 파온율이 50%를 밑돈데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흔들리면서 어프로치는
퍼덕거리질 않나 대부분 짧게 치고.
in 파4홀에서 버디하나 낚은 것 빼고는 주말 골퍼의 전형적인 고질병을 골고루 시전!
결국 90개를 오버하고 18홀을 마친 후 9홀 추가 신청을 해 놓고는 인근 식당에서
맛있는 물회를 냠냠하고 다시 들어와 out코스를 한 바퀴 더 돌았네요.
페어웨이 그린 상태도 양호했고 푸릇푸릇 올라온 잔디 처음 18H의 캐디서비스도
휼륭했네요.
추가 9H 마지막 180M(오르막) P3 홀을 끝내고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
당일치기라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지만 너무나 이쁘게 올라온 잔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지인들과 즐란의 시간을 보냈네요.
골프의 달 5월에 즐골들 많이 하세요.
참!
항상 나무 뒤에서의 샷할 때는 조심들 하세요. 오늘도 일행 중 사고가 날뻔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