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오전 8시 베어리버 리버코스 란딩이다....10번홀에서 첨 티샷인데 드라이버를 들고 티박스에 서니 파란 잔디와 주위경관이 무척이나 상쾌했다....날씨도 좋구^^
첫 티샷을 상큼하게 날리구 세컨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나가보니 잔디가 영 아니올시다~ 이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잔디가 기가막히게 좋았는데....올해는 34월의 잔디가 생각나듯 잔디도 듬성듬성 힘도없어 공이 맨땅에 딱 달라붙은 느낌이다....
공이 제대로 맞을리가 없다.....세컨샷을 제대로 날린 기억이 없다....거의가 탑볼이다
파3나 가야 겨우 파를 건진다......18홀중 파를 4개했다.....파3에서 3개 파4에서 1개
간만에 96개 스코어를 기록했다.... 참 기가 막힌다....3월도 아닌데 90대 후반을 치다니....
올해 첨나갔을때도 94개 쳤는데....
공도 안맞는데 캐디는 몸이 일어난다는둥 고개가 들린다는둥 겁나 변죽만 울리고 있고.....
한대 까고싶다.....
그동안 베어리버에 대한 좋은기억이 한순간에 묻혀버린다
과연 다시 란딩하러 방문할수 있을까.....
첫 티샷을 상큼하게 날리구 세컨샷을 위해 페어웨이로 나가보니 잔디가 영 아니올시다~ 이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잔디가 기가막히게 좋았는데....올해는 34월의 잔디가 생각나듯 잔디도 듬성듬성 힘도없어 공이 맨땅에 딱 달라붙은 느낌이다....
공이 제대로 맞을리가 없다.....세컨샷을 제대로 날린 기억이 없다....거의가 탑볼이다
파3나 가야 겨우 파를 건진다......18홀중 파를 4개했다.....파3에서 3개 파4에서 1개
간만에 96개 스코어를 기록했다.... 참 기가 막힌다....3월도 아닌데 90대 후반을 치다니....
올해 첨나갔을때도 94개 쳤는데....
공도 안맞는데 캐디는 몸이 일어난다는둥 고개가 들린다는둥 겁나 변죽만 울리고 있고.....
한대 까고싶다.....
그동안 베어리버에 대한 좋은기억이 한순간에 묻혀버린다
과연 다시 란딩하러 방문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