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찾게된 영광cc~~~
도착첫날 점심으로 영광굴비정식을 먹고 라운딩시작~~!!
서울에서 내려가서 피곤함때문인지 공은 잘 안맞았으나 경치와 좋은사람들과의 라운딩이 너무 즐거웠고~ 라운딩이 끝나고 골프장에서 추천해준 횟집을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회도 회지만 그앞의 석양이질때 풍경은 꼭 코타키나발루에서 보던 아름다운석양 그 이상이였네요~~
실컷먹고 숙소에와서 또한번 놀랬습니다..
40평의 여유있고 깔끔한 숙소에서 푹자고 두번째날 아침의 상쾌한 라운딩~
아무래도 두번째이다보니 첫날보다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재미있게 라운딩은 마쳤습니다.
밸리오션코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바다가보이는 오션코스가 재미있었네요~
코스관리그린관리 모두 생각이상으로 잘 관리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아참~ 또한가지~!!
둘째날은 신입캐디라고 8만원의 저렴한 캐디피로 라운딩을 했던 행운까지 따라줬습니다.
걱정했던바와는 달리 센스있고 재미있게 게임운영을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