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새벽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빗줄기가 골프장으로 향하는 우리 일행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앗~~이게 웬일 골프장 도착하기 30분전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다.
라운딩 시작~~ 비 한방울 없고 햇볕도 한점없는 그져 바람만 살랑살랑 아~~~
장마비가 우리일행을 도우사 정말 좋은 날씨를 허락해줬다.
또한 함께 라운딩한 지인들 또한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라운딩이었다고들 한다.
무엇보다 그린피 할인해택을 봐서 더 좋았나보다.ㅋㅋㅋ~
여하튼 1970년쯤 만들어진 아주오래되고 경치좋은 한원CC에서 싼그린피로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