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무더위속에 계속된 란딩으로 7월엔 야간위주로 란딩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예약하면서 살짝 겁이 나기도 했다 야간인데 새로운코스에서 잘 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4월부터 6월까지 란딩하면서 나름 스코어를 잘 낼수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면서 광릉cc를 야간을 예약했다. 5시52분 티업이라 전반홀까지는 라이트없이 진행하기에 충분했다 전반홀에는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넘 홀들이 어려웠다 역시 처음치는 코스는 어렵다는걸 새삼 느꼈다
같이라운딩한 동반자역시 스코어는 좋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들어 다른분들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난 야간에 라운딩하는것이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스코어가 안 나왔다 올해 들어 최악의 스코어 99개 절망이다 다음달에 또 다시 광릉cc를 도전해 봐야겠다 80대 후반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생각만큼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코스 페어웨이상태는 괜찮았고 그린도 나름 괜찮았던 코스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