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백 내릴때도 쏟아지는 장마비에 오늘 라운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속에 그래도 왔으니 지켜보자하고 아침식사하면서 밖을 보니 비가 그치고 날도 밝아지고..설마하며 스타트하우스가보니 모두 라운드준비중..허허..하고 웃음만..18홀 내내 선선한 날씨에 비한방울 안맞고 기분좋은 라운드 마쳤습니다. 코스야 호반건설에서 인수후 관리가 더 괜찮아 보이고 10여년전 갔을때보다 라커룸및 샤워시설이 대폭 개선되어 다른 골프장보다 나았습니다. x골프덕분에 즐거운 라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