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접하다하여 그다지 좋지도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더운날씨에 부킹을 하였는데요. 진입로 공사판에 산 꼭대기 코스에 반드시 상태도 그닥 캐디는 완전 코미디였습니다. 경기중 핸드폰 보기 서서 라이보고 볼 놔주기 손님은 볼찾으로 가고 본인은 카트서 손가락질하기 그늘집에서 알아서 먹고 인사안하기 못듣는척하기 볼 안닦기 채 안받기 잔소리해보고 버디팁도 줘받지만 완전 깡패수준이네요. 캐슬랙스는 왜 캐디 평가서가 없는지 나원참. 20년 플레이에 이런 캐디는 처음 입니다.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