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쿠폰으로(69000)으로 저렴히 구매하고
싼맛이 그냥 그렇겠지 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너무 편안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유쾌한 하루"였다.
최근 그 지역 OD 충주의 CI 등 몇군데를 다녀봤으나
수려한 환경에 중급자에게 딱 맞는 코스 물론 벨라코스가 조금 짧으나
나름 묘미가 있고
스톤코스는 쉽지않다. ㅎㅎ
5시간동안 힐링을 하는 기분으로 쳤던 하루다~
감사합니다.

정보: 새벽 아침식사를 할 곳이 인터넷에 나와있지않아
중간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었으나
용두리를 빠져나와 한 2키로를 가니 설렁탕집이 있다.ㅎ
담엔 여기를 이용하면 되리라 ㅎㅎ
모두들 참조하세요~

담에 9월쯤 이곳에서 36홀을 하며 하루 휴가를 다녀와야겠다 ㅎㅎ

그럼 오늘도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