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휴가 빅~ 이벤트
파크 밸리와 삼봉묵집 1박 2일

회사 동료겸 친구 넷 이번이 3회 즉 3년째이다.
우정과 실력 확인 ㅎ

파크밸리 이틀 (35홀)과 삼봉묵집 1박

우리 나이 때는 IT단어가 나오면 영어못하는 학생이 미국사람 보듯
꼬리를 내린다.
이번에도 소셜 커머스 예약과 발권.
다들 슬며시 그게 뭐냐고 뒷걸음 그나마 내가 IT물 먹은척(?)하고 소셜 커머스티켓을
스마트 폰에 담아서 라운딩 후 프론트에 제시했다. 친구들에게 슬쩍 보여주면서...
<와우~> 놀래는 눈빛 < 별 어려운 거 아닌데 ㅋ> 으쓱~
라운딩을 싸게하며 일정을 안바꾸고 꽉 묶어버리는 새로운 부킹 약속 소셜 커머스

끝나고 숙소 묵집으로 내려갔다
언제나 넉넉한 인심 아저씨 아주머니
지난 번 보다 아저씨네 식구가 늘었다.
조카 며느리 와 손자 구여워~

내년을 약속하며 즐건 휴가 추억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