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과 1박2일 하계휴가를 맞추어 골프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즐거운라운딩이었습니다.아쉬운점은 날씨가 너무 더워 주위경관 및 경치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도 얼핏얼핏 본 경치는 꽤 인상적이었고 코스나 캐디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저녁은 좀 늦게 먹었지만 주위에 맛집이 많은 관계로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다만 아침 조식부페는 생각보다 조금 부족하였으나 다른 것들이 이 부분을 상쇄하고도 남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시간만 맞는다면 친구들과도 다시 한번 꼭 와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즐거운 여행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