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갔을때 코스관리캐디서비스에 너무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안간다~!! 라고 했던 서서울

어찌어찌하여 다시 방문했는데..... 완전 반전이네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잔디도 잘 올라와있고 관리도 잘 했서 그린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지난번 캐디는 무조건 빨리빨리만 외치며 진행만 강조했었는데...

이번 캐디님~ 은 조절도 잘 하시고 요령것 진행하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음... 울 캐디님~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는건 안비밀~~~ ㅋㅋㅋ 

아무튼 지난번에 악몽을 싹 날려버린 서서울 이제는 다시~ 아니 자주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