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티업이었지만
몇개홀 지나지 않아 대프리카의 푹푹찌는 날씨를 경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대구CC의 명성은 익히 소문나 있어 조경이나 페어웨이나 나무를바가 없었습니다

다만 날씨탓에 따른 그린 상태는 차치하고
부킹을 얼마나 많이 받은건지 전반 마치고 후반 들어가는데 근 1시간이 소요되고
후반에는 계속 밀려서 날도 더운데 더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은 대구cc의 명성만 추락할뿐 몇푼 더 벌자고하다가 오히려 역선택을 자초할뿐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