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베이 야간으로 다녀왔습니다.  

6:25분 티업인데 근무 마치고 겨우겨우 도착해서 빠듯하게 나가보니

시작부터 밀리기 시작합니다. 

10분정도 지연해서 스타트!

뭐 새벽부터 야간까지 하는 골프장이다보니 관리상태를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좀 심했습니다. 뭐 그거야 예상했으니 그렇다치고

빨리 치고 가고싶은데(내일 출근이라규!) 그늘집에서 40분 넘게 대기하고 

홀마다 밀리고 하아~ 플레이시간이 5시간이 되게 관리하는건 좀 너무한 것 같아요

야간! 야간!이라구요 

정말 고객편의보다는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