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잘 쓰지 않은데 크리스탈밸리 그린 상태가 너무 심해서 알려드립니다.

8/20 월 오전에 크리스탈밸리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린피가 8만원으로 할인이 되어 있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운동 시작 전 캐디가 그린 상태 양해를 구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너무 심한 상황이었습니다.

전체 18홀 중 4~5곳이 임시 그린인데 맨땅 2/3 약간의 잔디 1/3 이었습니다.

페어웨이도 잔디를 자르지 않아서 긴 편이구요.

저는 (적어도) 올해 안에는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