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번개로 만들어진 라운딩..
아주 무더웠던 8월16일 오후2시대.......
첨 가본 골프장이었지만 시설좋고 오랜 전통이 뭍어나는 듯한 그런곳이더군요.
무엇보다도 코스관리 잘되어있고 메타세콰이어가 잘 어우러진 풍경이
아주 이색적인 곳이었습니다.
다만 페어웨이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난이도가 높아 평소보다 다섯타 더쳤네요..ㅠ
새로 공사했는지 클럽하우스는 최신시설이었으며 6~70대 어르신들이 여느 골프장보다
많이 찾으시는군요.
추천하고싶은 골프장입니다.
친구들이 다음주에 한번 더가자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