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21는 샤워실 등은 간편-편리하게 구비하고 골프 플레이 자체에 집중한 Golf Club 같습니다.

필드-마운틴 코스 홀자체가 비교적 짧고 어려운 편은 아니나 오르막이 있어 체력 분배가 필요합니다.

초등 6년 2명 남아와 성인 여성 2명이 쳤습니다. 초등 2명이어서 걱정했는데 캐디분이 워낙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원지역이어선지 바람이 있고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플레이!

재미지게 플레이 했네요. 초가을이나 초여름에 몇일 머물면서 플레이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