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티업시간이 4시 2분이어서 처음 필드에 나가는데 라이트경기를 하면 힘들지 않을까했는데 아들이 처음인데 낮에도 치고 밤에도 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캐디언니가 엄청 편안하게 해준것도 고마웠지요.
참피언코스 8홀을 치고 밝은 마스터코스로 가게해주는 센스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지요. 아들이 생각보다 잘쳐서 다음을 또 기약하였지요~~

he****

보기 좋습니다.^^
저도 몇해전에 아들넘 전역하고 복학하기전 6개월 배우게 해서 집근처 리베라에서 머리올리고 몇번 집사람과 같이 라운드를 했는데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같고 본인도 하기 싫다고 포기 했습니다.아직까지 축구가 더 재미 있다고 조기축구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욕심에 나중에 며느리 맞으면 딱1팀 구성된다는 생각에 골프에 입문시켰는데....2년도 안되어 포기했으니 많이 아쉬운차에 아드님과 같이 라운드한 모습을 보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2018.10.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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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처음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