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7분 티업

날이 그래도 춥지 않아 힘들지 않게 잘 쳤습니다.

티박스 중간 중간 메트가 깔려 있어 좀 거시기 했고

라이트로 몇홀 쳤지만 그래도 나이트가 밝아 라운딩 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이 충분히 밝았습니다

캐디분도 친절하게 잘 설명 해 주고

6시 7분 마스터 코스 아웃에서 시작했는데...

마치고 나니 10시20분 정도... 후반 쉬는거 없이 바로 나가서 좋았습니다

스코어는 올해 최악의 스코어로 좀 어려운 코스였던거 같고

그린 상태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오후에 출근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네요.. 밀리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