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정획히 145km 나왔다. 생각보다 멀지 않은거리이다. 주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IC를 나와 10분정도 .. 규정속도를 지켰으매도 1시간 40분 .. 가성비 짱이다 . 왜 이런 골프장이 초야에 묻혀 있었는지 .. ㅋㅋ
무엇보다 구미에 계신 싱글 골프 이신 선배님들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되었고 그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이미 주변 경관은 문경새재이름에서 이아기 하듯
내가 도작하는 순간부터 18홀 지나는 동안. 공이 날라가는 뒷 모습을 보면서도 연일 감탄사를 낸다.. 6번홀이 었던가 그곳에 포토존에 보는 경관은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다.
무엇보다 18홀 내내 같은홀 비슷한 홀이 없이 각각 다 특색이 있다. 싱글 �戀좇� 선배님들 한참 물이 올라있는 나..엄청 친다~ㅋㅋ^^ 모두 긴장을 할 만큼 한홀 한홀을 즐겼다.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해 본 몇 안되는 골프장이다.
베테랑 코스매니저의 깔끔하고 친절한 도움으로 지겹지도 지체함도 없이 조금의 긴장과 함께 웃으면서 시작해서 웃으면서 끝난 즐거운 라운딩 이었다.
다음에는 리조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있다고 하니 날 잡고 마음 것 즐겨볼 계획을 하고 주변 맛집에서 능이 버섯 전골을 이별로 하여해샨 하였다.
진정 골프를 좋아하고 평이한 곳이 싫으신 분들은 이곳을 엄지척으로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