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ㅣ7분 티오프라 몇홀 야간 경기는 예상했지만 후반라운딩 2홀지나 나이트 켜질줄 몰랐네요. 그만큼 밀려 진행이 느렸다는 얘기죠. 티오프 자체가 밀려 30분 다되서 시작됐구 앞팀의 느린 진행이 갈수록 더 심각해졌죠 후반엔 춥기까지한데 그린이 비엇는데도 세컨샷을 하구있구 남자분들이었는데 드라이브거리가 레디 티 박스 앞 정도 밖에 안가는데다 세컨 써드 샷도 50ㅡ60미터 밖에 안가구 게다게 느리게 걷기까지.. 1시 17분티오프 가 6시 47분에 끝냈으니 알만하지 않나요?
진행이 이렇게 느려서 뒷팀이 밀려지는데도 진행 팀들의 재촉도 없구 제가 파주 cc 매달 와 봤던중 최악이었답니다..제 동반자 들도 초보 자 들이 있었지만 서로 리드해 빠른 진행을 했답니다..너무 심각한 진행 사항을 보고 내년도 월례회를 이곳서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내년도 총무를 맡게되는데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