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평가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그린도 거의 얼지 않았다. 오전 10시경의 티오프라 아침의 찬 공기도 없어 좋았다. 코스는 장타를 추구하는 나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18홀 모두 양쪽 OB는 싫어요 ㅜㅜ 그늘집에서 40분 넘게 대기한 것도 아쉬운 부분.. 가격거리 등 가성비 고려하면 대체로 만족할만한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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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 없는 포근한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