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해비치는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잘 관리된 그린이 좋았고 캐디는 그린에서 공을 닦아준다든가 하는 점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대체로 만족

우리들은 정교한 샷이 필요하고 그린이 무척이나 어려웠네요. 두곳다 한라산 라이 때문에 퍼팅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우리들골프텔 2인1실은 넓고 좋았는데 4인 1실은 거의 원룸 식으로 10명이 자도 될 정도로 넓긴 했지만 샤워실 1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쇼파베드라서 2명의 침대는 넘 불편했습니다. 식사는 일반적인 조식과 동일한 느낌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바람없이 라운딩 마치고 친구들과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