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란딩이라 기분좋게 동반자들하고..주말 1부치곤 저렴한 가격에..출격하였지만..시작부터 캐디 얼굴에 불만과 짜증..이가득..
전반내내 불편한 감정 억누르며 ..안내키지만 버디값 까지 줘가며
분위기 반전 시도했지만 ..너무 대충대충..대면대면..심지어 그린 라이도 매번 반대로 보기 일쑤..차라리 우리가 매번 다시고쳐 퍼트..
틈틈이 아이언 헤드 닦아주기도 하던데..여긴..캐디평가 제도가 없어 그런가..암튼 간만에 최악캐디..
전장 짧아 파5 에서 무조건 투온..그린주변 여유전혀 없어 뒤로 가면 바로 낭떠러지 OB..여러모로 참 불편한 곳..3-4만원 더주고 넓고 캐디평가 있는곳으로 가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