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후1시대 시간
북코스 시작으로 라운딩 시작하려는데
천둥치고 비가 부실부실~
30분 기다렸다가 티업시작~
북코스는 소문대로 리뉴얼이 아직도 진행중인듯~
그린은 어느정도 정돈이 잘된것같지만 페어웨이 곳곳이
잔디가 양성중입니다
특히 말 많은 8번홀은 여러분들의 원성에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떼제베측에서 코스를 열심히 관리하려는모습은
곳곳에 작업자들과 관리자들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기대가 되는 골프장입니다
지금 당장 기준으로 보면 약간 덜 익은 홍시 입니다
한 2달 3달 정도면 다시 한번 방문 하고픈 구장입니다
저는 9홀끝나고 천둥을 동반한 비로 경기 중단 했습니다
결국 북코스 9홀로 기대했던 남코스는 다음으로
미루고 란딩 종료했습니다.
북코스만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동반자들이 좋아서 즐거운 란딩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