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관리 안되어있습니다. 눈이 많이오는 지역이라 그런지 페어웨이라고 부르기 민망한곳이 많습니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붑니다. 평창가면 풍력발전소 많은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캐디는 열심히 하지만 잘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2일동안 캐디가 20대 후반 남자였는데 경험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짬뽕은 정말 최악이였구요 숙소는 방이 두개인데 한방은 더블사이즈 하나는 온돌입니다. 트윈베드가 아니여서 남자까리 가니 불편하더라구요.

4월 중순인데도 눈보라가 심해서 라운딩때 고생했습니다. 아마 다시는 안갈거 같네요
공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