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6시 57분 엑스골프로 예약
예약문자도 받고 당일 에머슨 도착
데스크에 갔더니 예역자가 확인이 안된다고 하네여
엑스골프 예약내역 보여주니 골프장에서 확인이 안된다고 라운딩 못한다고함
어차피 57분 비어잇으니 당일예약해달라고 했더니
당일예약 규정상 안된다고 함
사정해서 57분 예약하고 급하게 조식먹고 란딩
란딩 끝나고 엑스골프에 확인하니 에머슨 예약실 실수로 누락확인 되엇다고 함
데스크 찾아가서 얘기하니 맞다고함 사과안함
사과도 안하냐고 물었더니 데스크 직원이 예약실 전화하더니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햇다고함
어이없음 내시간 뺏고 라운딩전에 당황시켜놓고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전해받음
예약실 과장하고 통화햇는데도 사과한마디 없이사과 안하시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내가 왜 사과를 구걸하는 느낌이여야 하는건지
잘못한 쪽에서 먼저 사과부터 하는게 예의가 아닌지
기분좋게 라운당하려고 했다가 기분상해 가네요
엑스골프나 골프장 믿고 예약을 해도 되는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