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소피아그린 골프장 이용후기 이후 또다시 몽베르CC를 찾아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네요

스크린골프에서 많이 이용해본 탓인지 코스가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앞 에떼코스를 바라본 전경도 너무 멋지고 중국 장가계를 연상케하는 병풍바위 쪽바위 산들은 정말

멋지구요

마운틴 전경이 너무 멋져 이름이 몽베르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잔디는 양잔디이며 그린은 딱딱하게 형성되어 있고 페어웨이는 좁지않고

넉넉한 넓이를 가졌습니다

어제 날씨는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겨울 날씨라고해야 할정도로 포근하고 바람 한점 없는

그런 날씨였네요

다만 서울에서 가면 구리 퇴계원 진접 포천 산정호수 그리고 몽베르CC의 코스로 이동하게되는데요

진접 빠져나오는 동안 너무 막힘현상이 있네요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 산정호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몽베르CC입구로 들어서는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입구를 따라 3-4키로쯤 올라가면 클럽하우스를 만나게됩니다

처음 가본 곳이지만 항상 가보고 싶었던 몽베르CC를 가볼수 있어서 너무 기뻣구요

12월초 1박2일로 다시 한번 방문하려고 합니다

36홀 라운딩 이벤트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경치는 당대 최고 이니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 드려 봅니다

저는 엘지트윈스 야구팬이기도해서 유광점퍼를 입고 라운딩 했는데요 정말 딱 좋네요

티업시간은 12시31분 종료는 5시 전혀 밀리지 않는 순조로운 라운딩이며 

마치고 빠져나오니 6시 더라구요 딱 좋죠  황금시간

마지막으로 이런 기쁨을 맛볼수 있게해준 동반자분들께 감사드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