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잔디라 좋습니다. 다만 에어레이션 작업때문에 그린에 모래투성이네요. 일주일 정도 지나믄 굴릴만 할듯요.
캐디는 복불복. 자기가 2부에 또 나가야 한다고 지롤지롤.
공 찾을 생각도 없고 채도 대충대충 닦아서주고...그저 빨리가라고 재촉만.
음식값은 상상초월... 그래서 돈버나 봅니다.
새삼 골프장에서 뭘 먹지 말아아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 가지고 있던 좋은 추억들이 모두 날아가버렸네요.
비추합니다. 싼맛에 조금 먼곳에서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실망은 덜할듯. 제가격 주고는 가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