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친구들과 오랜만네 X골프에세 문자를 줘서 여주 블루헤런을 다녀왔어요...

당일날 오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이 비도 안오고 날씨도 엄청좋았어요...

그린피+카트비포함 주중 전시간대에 89000원이라길래 시간내서 오전10:47분에 치고 왔죠

이틀전에 제가 사는 문경GC에서 75개치고 왔는데 블루헤런은 전장도 길고 그린옆 벙커

그린을돌아가는 헤저드 물길이 있더군요....ㅎㅎㅎ

전장도 길고 페어웨이도 난이도 있고 그린도 작살나더군요....ㅎㅎㅎ

타수가 안나와서 저는 좀 애먹었지만 그래도 담에 또 오고 싶은 구장이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ㅎㅎ

오랜만에 X-골프덕분에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아내도 대만족이었습니다...^^

항상 미소를 잊지않고 친절한 캐디언니에게도 한표.....ㅎㅎ

항상 회원들께 보다나은 써비스와 부킹에 도움을 주시는 X-골프에게도 한표....ㅎㅎ

덕분에 잘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