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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후기에서 추천하는 베어포트 어려운 역사땜에 클럽디금강으로 이름도 바뀌었지만 클럽하우스부터 기분이 갠챦다.
소문대로 자연친화적이다. 인공냄새가 나지만 바위동굴도 그대로 살리고...
계절탓과 그리고 일기예보와 달리 쾌청한 날씨라 푸른 잔디 가득하고 파란 하늘의 골프장이네. ^^
멀리서 모인 친구들과의 승부라 베어포트에서도 양보는 없는데 이번엔 공을 잘못 친 폼이다. ㅎㅎ
공 못치면 어떠랴!! 즐겁게 이틀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엑스골프덕분에 좋은 골프장과 숙소에서 즐겁게 시간 보냈기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