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도착 후 롯데스카이힐 제주 회원코스(시합코스) 명성대로 꽤나 어려운

코스 이지만 시합코스인 만큼 잘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 그리고 러프 등 모든

면에서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티업이 9분이라서 너무나 여유로웠네요.

둘째날 테디밸리는 한중 미드아마 챔피언전을 오전에 하고 저희는 오후에 볼을

쳤는데.... 페어웨이 그린을 변경하는 작업 빼고는 시합을 하고 있을 만큼

관리가 잘 되었으며 캐디도 프로분이 오셔서 레슨도 받고 일거양득 이었네요.

육전은 정말 맛있었고 제주막걸리 또한 좋았습니다.

​세째날 블랙스톤은... 두말 하면 잔소리.. 숙소 너무 좋았고 다만 인근에

분뇨냄새가 나는듯 하여 아쉬웠지만 공기좋고 너무 좋았네요...

다음날 숙취가 없을만큼...

모두들 너무 좋았다고 하여 다음달에도 부킹합니다...

저렴하고 좋은 부킹해준 엑스골프 임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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