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하여 한시간 반여를 달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정안 IC로 나오니
얼마 안가서 바로 골프장이 나온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동코스 왼쪽이 서코스...
서코스 티샷을 했다. 좁아서 일까?
코스가 좀 다이나믹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넘기는 홀 굽은 홀 언덕위 홀..
바람 엄첨심한 홀까지...
복잡하게 구성된 탓인지. 오비지역보다는 헤저드 처리된 지역이 많은 코스였다.
전반 롼드를 마치고 밤막걸리에 순대 안주에 한잔 들이켜본다.
밤막걸리가 일품이다...
다음에 또 생각날꺼 같은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
여기를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밤막걸리를 권해보고 싶다.
동코스는 서코스에 비해 좀 더 편안한 느낌이다. 직선으로 뻗은 코스가 많다.
그러나 다소 끊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고..
처음 쳐보는 골프장이지만 바람이 좀 많았다는 것 이외에는 퍼블릭 코스로
괜찮은 그런 분위기다.
함께 했던 동반자들도 나도.. 모두 편안한 성격이여서 그랬는지..
캐디분도 분위기를 잘 맞춰준다.. 꼭 다섯명이 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
골프삼복중에 캐디복도 있다는데.. 이날은 참 괜찮은 분을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고 돌아오면서 동반자들과 다음에 잔디가 다 나왔을때 한번 더 오자고
이야기 할정도로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다.
얼마 안가서 바로 골프장이 나온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동코스 왼쪽이 서코스...
서코스 티샷을 했다. 좁아서 일까?
코스가 좀 다이나믹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넘기는 홀 굽은 홀 언덕위 홀..
바람 엄첨심한 홀까지...
복잡하게 구성된 탓인지. 오비지역보다는 헤저드 처리된 지역이 많은 코스였다.
전반 롼드를 마치고 밤막걸리에 순대 안주에 한잔 들이켜본다.
밤막걸리가 일품이다...
다음에 또 생각날꺼 같은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
여기를 가보시는 분들에게는 밤막걸리를 권해보고 싶다.
동코스는 서코스에 비해 좀 더 편안한 느낌이다. 직선으로 뻗은 코스가 많다.
그러나 다소 끊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고..
처음 쳐보는 골프장이지만 바람이 좀 많았다는 것 이외에는 퍼블릭 코스로
괜찮은 그런 분위기다.
함께 했던 동반자들도 나도.. 모두 편안한 성격이여서 그랬는지..
캐디분도 분위기를 잘 맞춰준다.. 꼭 다섯명이 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
골프삼복중에 캐디복도 있다는데.. 이날은 참 괜찮은 분을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고 돌아오면서 동반자들과 다음에 잔디가 다 나왔을때 한번 더 오자고
이야기 할정도로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