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

홍익즐골의 정신으로 즐거운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 즐거운 골프로 널리 이롭게한다

임페리얼레이크 처음 가보는 필드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APRO제품인 신형 카트(싯가 1천만원 ?)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페어웨이는 언듈레이션이 좀 있어 쉽지만은 않았고 여러번의 투온 찬스가 왔지만

버디로 이어지지 못한게 다소 아쉬웠답니다.

파5 파인코스 좌도그렉홀에서는 250미터 호쾌한 드라이버 장타후 도전한 투온 우드가

나무가 빽빽한 언덕으로 향하는 난관이 발생하였으나 눈앞의 5그루의 틈사이를 발견하고

나니 시야에 들어오는 조명탑까지 !!!

6개의 장애물 틈에는 뚫고 나갈 수 있다는 단 하나의 10cm 공간을 발견하고 도전하였더니

성공 !!! 정말 평생 추억에 남을 멋진 샷이었답니다.

그린옆 러프에서 올린 4th 어프로치가 약간 빗나갔으나 보기로 무난히 마무리

18홀을 끝내고 9홀 연장하는 체력은 다들 어디에서 나왔는지 ..

X-GOLF의 9탄 소셜커머스는 정말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10분거리의 참한우 정육점식당에서 한우까지 ..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한우라

참 어울리는 조합이었답니다. X-GOLF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 감사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