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를 통하여 처음으로 웨스트파인을 처음 라운드할 기회를 잡았다
그것도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여 아주 저렴한 가격에
우선 정문을 통과할 때부터 여느 퍼블릭골프장과는 달랐다
수위아저씨의 인사부터 통과했는데도 뒤를 보니까 뒤로 돌아서서 계속 인사를 하고 있었다
끝나고 나올때도 마찬가지
아직 잔디는 막 나올려고 하고 있었지만 그린의 관리상태등
실력이 따라주지 못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골프장 구성등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고
캐디등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사실 소셜커머스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며칠전에 신문에서 보았기에 내심 약간의 걱정도
있었으나 기우로 끝났고
매우 만족하게 이용해서 간단히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