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같은 금요일 이른 아침에 도착한 파크밸리는 아늑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잔디도 어느 정도 새파랗게 모습을 드러냈고 라운딩을 하기에 알맞은 쾌적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반한 부부팀(비기너)의 꾸준한 연습 결과를 두 눈으로 지켜보았는데 파3홀에서 버디까지 잡는 깜짝쇼까지 펼쳐주시니....
모든 동반자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맘으로 오전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려서 날씨에 감사하면서 무사귀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