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토)에 레이크우드 북코스와 중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시작 1시간 전부터 비가 오더니 라운드 마칠때까지 비가 오더군요...

덕분에 앞팀 뒷팀 없이 저희끼리 예쁜 캐디 2분과 같이 즐겁게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코스가 전체적으로 고저차가 크지 않아서 넓고 시원한 시야에 잘 정돈된 페이웨이를 누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린은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좀 딱딱하고 빠른것 같아서 좀 애먹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스 길이가 다른데보다 긴편이라 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으면 스코어 관리가 힘드실 것 같네요.

또 오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기억을 가지고 아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