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5/14) 6시37분 티업.

화사한 미소로 우리를 맞아주는 캐디언니와 따사로운 햇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잘 관리된 잔디와 곳곳에 심어져있는 알록달록 꽃들이 주위경관과 황홀하게 배치된 곳.

최근 방문한 골프장중 최고의 경관과 잔디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라운딩내내 흡족했다...더하여 캐디언니의 친절함까지...^^

하여 금주 수요일(5/18) 뜻있는 동료들과 다시한번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방문에는 타수좀 줄여야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