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새벽에 골프장측에 전화해보니 보슬비만 내리고있을뿐 플레이 하는데는 지장없다고 해서 바로 고고씽~
첫홀 티오프 할때까진 괜찮을 줄만 알았는데.. 갈수록 비가 많이내려 대략 난감한상황.. 동반자들과 상의끝에 이왕 온김에 걍 밀어부치기로~
18홀내내 비맞고 라운드해보기는 처음이었지만 동반자들과 나름 이야기꺼리가 생겨서 나쁘지만은 않았구여^^
장마철 비가 많이와서그런지 잔디가 많이 자라 러프랑 구별 안될정도고 페어웨이에는 물도 고여있었지만 타이거코스 길고 페어웨이 넓고 변별력있고 그린은 상당히 좋네요.. 그 비오는데도 캐디언니 너무 상냥해서 좋았구여~ 서울에서 가깝고~ 날 좋을때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새벽에 골프장측에 전화해보니 보슬비만 내리고있을뿐 플레이 하는데는 지장없다고 해서 바로 고고씽~
첫홀 티오프 할때까진 괜찮을 줄만 알았는데.. 갈수록 비가 많이내려 대략 난감한상황.. 동반자들과 상의끝에 이왕 온김에 걍 밀어부치기로~
18홀내내 비맞고 라운드해보기는 처음이었지만 동반자들과 나름 이야기꺼리가 생겨서 나쁘지만은 않았구여^^
장마철 비가 많이와서그런지 잔디가 많이 자라 러프랑 구별 안될정도고 페어웨이에는 물도 고여있었지만 타이거코스 길고 페어웨이 넓고 변별력있고 그린은 상당히 좋네요.. 그 비오는데도 캐디언니 너무 상냥해서 좋았구여~ 서울에서 가깝고~ 날 좋을때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