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준비를 위한 협의차 국내 환경분야 유수업체 CEO 부부와 라운딩을 했다.
푸른잔디가 많이 올라와서 좋았고 특히 평일이었지만 앞뒤라운딩 조와 여유있는 시간 Gap으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홀로 이동할 수 있어 더 좋았다(동반자 농담으로 대통령 골프쳤다고 함)

최근 허리가 안좋아 라운딩하기에는 좀무리지만 남자들의 사업상 그 건 하나의 핑계지 않는가.
캐디언니의 친절한 서비스(스프레이 파스를 등 내 허리에 수시로 뿌려줬음) 덕에 무사히 라운딩을 할 수 있었다. 물론 라운딩후 식사하면서 사업협의도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X-Golf가 좋은 시간 좋은 골프장에서 멋진 라운딩을 하게 부킹을 해 주셔서 필요할 때 마다 내 비지니스에 큰 역할을 담당해 주고 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