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 겨울의 끝자락일까? 날씨는 아주 좋았고 동반자도 좋았는데...
골프장이 걱정이었다..
하지만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필로스의 상태는 말 그대로 최상이었다.
12명이 모두 만족해 했던 몇안되는 라운딩이었다.
가지런한 페어웨이 잔디 잘 정돈된 그린 친절과 미소가 가득한 캐디의 진행..
어느 것 하나 불만될 것이 없었다.
골프장이 걱정이었다..
하지만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필로스의 상태는 말 그대로 최상이었다.
12명이 모두 만족해 했던 몇안되는 라운딩이었다.
가지런한 페어웨이 잔디 잘 정돈된 그린 친절과 미소가 가득한 캐디의 진행..
어느 것 하나 불만될 것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