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런 저런 후기에서 클럽하우스의 시설이 낙후되고
경기운영이 미숙하여 좋지 않다는 평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코스가 훌륭하고 전통이 있으니 다른 것은 참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클럽하우스야 뭐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니 패스...
코스는 개인 취향도 있고 워낙 오래된 코스이니 약간 최근 경향과는 거리가 있는 정도로 패스...
하지만 경기 운영은 미숙한 것이 아니고 운영은 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라는 말밖에는 없더군요...
뒤 팀과 시간은 충분히 떨어져서 밀려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경기운영하는 분(캐디가 아니고)들이 플레이어에게 직접 빨리진행하라는 말을 계속하더니
급기야 티박스까지 올라와서 얘기하고
마지막 두홀밖에 않남아 있고 뒤 팀도 한홀 이상 차이나는 상황에서까지
카트를 끌고 저희 플레이를 계속 따라오면서 얘기하더군요.
빨리 할테니 이제 그만 경고를 해달라 신경이 쓰인다는 말까지 전달했는데도
막무가내 였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고 개인적으로야 나쁜 분은 아니었겠지만
"경기운영"이라는 것 매너라는 것 모르는 골프장이었습니다.
20~30년동안 쌓은 전통이라는 것이 도대체 뭔지
낡은 시설?? 콧대 높은 진행요원??
아니면 보훈처에 끗발 좀 되는 분의 친인척이셨나...?
여튼 이런 것이 전통이라면 차라리 겸손한 신생 CC가 훨씬 좋을 듯 합니다.
꼭 밥 얻어먹다 한대 맞은 기분이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그것도 돈낼 것은 다내고... 전통과 코스에 속지 마십시오.
요새 좋은데 많습니다.
경기운영이 미숙하여 좋지 않다는 평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코스가 훌륭하고 전통이 있으니 다른 것은 참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클럽하우스야 뭐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니 패스...
코스는 개인 취향도 있고 워낙 오래된 코스이니 약간 최근 경향과는 거리가 있는 정도로 패스...
하지만 경기 운영은 미숙한 것이 아니고 운영은 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라는 말밖에는 없더군요...
뒤 팀과 시간은 충분히 떨어져서 밀려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경기운영하는 분(캐디가 아니고)들이 플레이어에게 직접 빨리진행하라는 말을 계속하더니
급기야 티박스까지 올라와서 얘기하고
마지막 두홀밖에 않남아 있고 뒤 팀도 한홀 이상 차이나는 상황에서까지
카트를 끌고 저희 플레이를 계속 따라오면서 얘기하더군요.
빨리 할테니 이제 그만 경고를 해달라 신경이 쓰인다는 말까지 전달했는데도
막무가내 였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고 개인적으로야 나쁜 분은 아니었겠지만
"경기운영"이라는 것 매너라는 것 모르는 골프장이었습니다.
20~30년동안 쌓은 전통이라는 것이 도대체 뭔지
낡은 시설?? 콧대 높은 진행요원??
아니면 보훈처에 끗발 좀 되는 분의 친인척이셨나...?
여튼 이런 것이 전통이라면 차라리 겸손한 신생 CC가 훨씬 좋을 듯 합니다.
꼭 밥 얻어먹다 한대 맞은 기분이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그것도 돈낼 것은 다내고... 전통과 코스에 속지 마십시오.
요새 좋은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