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별로 알려 지지않은 골프장이었는 데 작년에 KLPGA를 개최하고는 많이 유명해진 모양이다 그땐 100개 깨기가 싶지 않아 고생했는 데 2년만에 오면서 오늘은 90초반 스코어를 만들겠다고 다짐. 역시 벽쪽에 공이 가면 이상하게 잘 나오질 않고 그린의 절반을 통기 작업하느라 약간 맘에 안들었지만 몇몇 홀은 뒷쪽에 티샸을 하게 하여 힘들었다 그래도 94타 90타로 나름 체면은 세우고 간다 같이못간 친구에게 이제는 90타 칠수 있다고 히든 밸리 소식 알려 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