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를 달려 내려간 충북 제천에 있는 힐데스하임cc
제천ic를 빠져나와 채 5분도 안걸려 있는 골프장이기에 1시간여를 달린 것 쯤이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듯 반갑기만 했다.
아침 이른시간이긴 했지만 X-golf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부킹이라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린피 할인해주는 골프장이라 별로일거라는 생각으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왔건만...
왠걸? 여긴 뭐야?
들어서는 입구부터 펼쳐지는 각 홀들이 무척이나 나를 설레게 만든다.
같이 가신 동반자들도 모두 입을 모아
"야~ 여기 정말 괜찮은데!" 한다.
전반은 화이트티에서 경기를 하였고 후반은 블루티에서 란딩을 가졌다.
여간해서 화이트 블루 모두 오픈한 골프장 그리 많지 않은데 여긴 모두 오픈을 해놨다.
암반지형을 그대로 골프코스에 접목을 시키고 나름대로 홀을 제대로 조성한듯 하다.
거리가 짧은 홀은 정교함을 요구하고 또 긴 홀은 남성다운 호캐함을 요구한다.
한마디로 무척이나 즐겁고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이었다.
제천ic를 빠져나와 채 5분도 안걸려 있는 골프장이기에 1시간여를 달린 것 쯤이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듯 반갑기만 했다.
아침 이른시간이긴 했지만 X-golf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부킹이라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린피 할인해주는 골프장이라 별로일거라는 생각으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왔건만...
왠걸? 여긴 뭐야?
들어서는 입구부터 펼쳐지는 각 홀들이 무척이나 나를 설레게 만든다.
같이 가신 동반자들도 모두 입을 모아
"야~ 여기 정말 괜찮은데!" 한다.
전반은 화이트티에서 경기를 하였고 후반은 블루티에서 란딩을 가졌다.
여간해서 화이트 블루 모두 오픈한 골프장 그리 많지 않은데 여긴 모두 오픈을 해놨다.
암반지형을 그대로 골프코스에 접목을 시키고 나름대로 홀을 제대로 조성한듯 하다.
거리가 짧은 홀은 정교함을 요구하고 또 긴 홀은 남성다운 호캐함을 요구한다.
한마디로 무척이나 즐겁고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