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찾아간 골프장인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페어웨이 잔디 상태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새로 오픈한 골프장 중에서는 비교적 페어웨이도 넓고
거리도 길어 2~3년 후에는 좀 괜찮은 골프장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오전까지는 바람이 약했는데
갑자기 오후부터 엄청 불기 시작 했습니다.
동반자 중에 한명은 구력이 짧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샷이 흔들리더니 결국 양파 행진을 하더군요.
이에 다른 동반자들도 스코어 관리를 포기하고
여기에 동조되어 버렸습니다.
혼자서 점수 지키겠다고 후반 3번 홀까지 용을 쓰다가
90타 넘는 순간부터 같이 무너지기 시작하더군요.
암튼 가감없이 96타를 치고 끝이 났는데
후반 중반부터 많이 밀려서
오후 1시 46분 티업이었는데
오후 7시 20분 경에 라운딩이 끝났습니다.
아직까지 페어웨이는 상태가 좋지않지만
그린 상태는 괜찮아서 잔디만 잘 관리하면
재미있는 퍼팅을 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내려서 약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서울 남부 지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골프장입니다.
찾아간 골프장인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페어웨이 잔디 상태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새로 오픈한 골프장 중에서는 비교적 페어웨이도 넓고
거리도 길어 2~3년 후에는 좀 괜찮은 골프장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오전까지는 바람이 약했는데
갑자기 오후부터 엄청 불기 시작 했습니다.
동반자 중에 한명은 구력이 짧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샷이 흔들리더니 결국 양파 행진을 하더군요.
이에 다른 동반자들도 스코어 관리를 포기하고
여기에 동조되어 버렸습니다.
혼자서 점수 지키겠다고 후반 3번 홀까지 용을 쓰다가
90타 넘는 순간부터 같이 무너지기 시작하더군요.
암튼 가감없이 96타를 치고 끝이 났는데
후반 중반부터 많이 밀려서
오후 1시 46분 티업이었는데
오후 7시 20분 경에 라운딩이 끝났습니다.
아직까지 페어웨이는 상태가 좋지않지만
그린 상태는 괜찮아서 잔디만 잘 관리하면
재미있는 퍼팅을 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내려서 약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서울 남부 지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