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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평가

잊을수없는 기억

골프장명 :
작성자 :
ros*****
작성일 :
2011.02.03 00:00
조회/추천 :
4317/0
평점
캐디서비스
코스관리
가격만족도
부대시설/식사
5월22일 포천아도니스 골프장으로 지날달(강사장이사장 이이사)그대로
다시한번 의기투합 전날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려 혹시나 우리의 란딩이 무산되나 싶었느나
날씨는 점점 화창해져 우리의 마음은 한결 가벼웠졌당...

국밥집에 맞나 살짝 반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고나서 골프장에 도착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서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풍경이 아름다워
오늘 즐겁게 운동을 하기로 맘을 다졌다(사실... 톨요날 음주가무로 잠을 못자서...)

옷을갈아 입고 간단히 몸을 풀고 결전의 장소 중코스로 이동
다들 시원스럽게 티삿을 날리며 우리의 진정한 란딩이 시작 되었다

약간의 금전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아님 칼들을 갈았는지...
첫홀 보기로 시작된 경기는 2홀부터 파행진 (오호 그분오셨나)
그렇게 다른 동반자들을 앞도하면서 플레이를 하던중 내눈이 희번덕 거리는
풍경이 펼쳐졌다

중코스 파3 8번홀 144야드로 핀을 앞에다 세워나 125야드라고 하는데 맞바람이
불고 훅바람도 불고 음.. 클럽 선택하기 까다로웠으나 피칭잡고 굿샷 허걱
맞바람에 그린에지 볼이 푹파여 들어갔당. 2번재 이사님은 2미터 버디 찬스
강사장님이 티삿을 멋지게 깃대 우측으로 날렸으나 드로우 걸리면 그대로
홀컵으로 쏘~~~옥 우와 홀인원.....추카추카 (드뎌 말로만 들었던...)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넘 기뻐하시는 강사장님
반면 우린 지갑 개털...ㅠ.ㅠ

후반홀 심기일전 그러나 홀인원을한 강사장님은 후반에도 롱버디를 잡으면서
타수를 84개로 마무리....
나도 후반 내리 5홀 파행진으로 다시한번 싱글을 노렸으나 강사장님의 기세에
눌려 81개로 마무리 ( 아까워라...)

그래도 홀인원 말로만 들었던것을 내눈으로 확인하니 부럽기도 하고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하여 홀인원을 노려 보기로 맘 먹기로 .....
운동을 마친후 고기집에 영양보충한후 6월 첫토욜날 다시 란딩을 약속하며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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