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찾은 금강 CC
초록의 잔디에 시원한 바람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플레이중이 바람은 완전 스코어를 엉망으로 만들어 주었네요.
5월 중순 현재 잔듸를 한번 싸악 깍아주어 정말 1년중 최상의
컨디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페어웨이 관리 아주 잘 되어 있으며
그린은 더욱 관리가 잘 된 듯 합니다.
작년 여름 비가 많이 와서 작년부터 제대로 된 그린이 안보였는데
그린 관리 정말 잘 하는 CC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린위에 세우기가 어려워 스코어는 별로였지만
조경이나 페어웨이 그린 관리는 참 잘하고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금강CC 싱글은 쳐주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새로 생겼다는 동코스는 쉬울거라는 생각을 잊게해주듯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더라고요.
후반은 코스는 쉬워 보였지만 바람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고요.
맞바람이면 공이 가다가 뚝 떨어지고
뒷바람이면 그린을 훌쩍 넘어가버리고
바람 아니였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디분은 경력이 아주 많은듯 완전 능구렁이더라고요..ㅎㅎ
초록의 잔디에 시원한 바람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플레이중이 바람은 완전 스코어를 엉망으로 만들어 주었네요.
5월 중순 현재 잔듸를 한번 싸악 깍아주어 정말 1년중 최상의
컨디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페어웨이 관리 아주 잘 되어 있으며
그린은 더욱 관리가 잘 된 듯 합니다.
작년 여름 비가 많이 와서 작년부터 제대로 된 그린이 안보였는데
그린 관리 정말 잘 하는 CC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린위에 세우기가 어려워 스코어는 별로였지만
조경이나 페어웨이 그린 관리는 참 잘하고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금강CC 싱글은 쳐주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새로 생겼다는 동코스는 쉬울거라는 생각을 잊게해주듯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더라고요.
후반은 코스는 쉬워 보였지만 바람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고요.
맞바람이면 공이 가다가 뚝 떨어지고
뒷바람이면 그린을 훌쩍 넘어가버리고
바람 아니였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캐디분은 경력이 아주 많은듯 완전 능구렁이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