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9 티업이라 분당에서 넉넉히 6시에 출발 가는 길에 아침 먹어려 했는 데 고솟도로 휴게소는 피하고 보니 식당이 별로 없어 제천 시내에서 30분 헤매다 그냥 클럽하우스식당에서 먹었다 역시 맛대 가격 별로.... 연습 퍼팅 그린에서 부터 걱정 잔디 상태가 엉망. 지나가는 캐디 분에게 실제 그린은 안 이렇죠 하며 물어니 몇개는 상태가 안 좋다고 한다 투 그린 시스템의 골프장 정말 반 정도의 그린은 엉망이었고 특히 이해 할 수없던 것은 지금 계절에 페어웨이 잔디가 일부는 아직도 말라 죽어 있었고 일부는 완 전 흙바닥이라 로컬룰로 터치 플레이 할수도 없었다 각겨 ㅆ나 것 외에 먼곳에 왔건만 이런 잔디 상태라면 올 이유를 모르겠다 나름 괜 찮은 풍광과 레이아웃의 골프장이었는 데 참 안타갑네요 10대 퍼블릭 골프장이라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