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총사가 다시 모였읍니다.
이번엔 뉴서울c.c
전국 골프장을 가보자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허걱" 이미 갔다온걸 모르고
다시 예약을 했읍니다. 우리의 기억은 안개 자욱한 티잉그라운드
에전 그날 난 캐디피가 정말 작다는 아울러 골프장에는 오히려 돈을 받아야할것 같은 그날
안개가 정말 티에 꽂은 공도 안보이던 그날 우리의 캐디는 친절히 빨간 막대기하나로
우리의 샷을 정해주었고 우리가 친공을 정말이지 맞는 순간에 오비해저드굿샷으로
나누어주며 말도 안되지만 가봐야알겠다며 낙하지점까지 정확히 안내해가며 외쳐주시는 센스
"오비네요. 공은 보여요"
10번홀에 가서야 페어웨이가 보이기 시작했던 그날을 떠올리며 골프장아래
허름하지만 아주머니가 직접 재배하신 여러 야채와 시래기국과 안개를 맛나게 반찬삼아
드시며 "오늘도 X됐다"라고 외쳤읍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적을 보았읍니다. 늘 안개가 낀다는 그 골프장이 청소기라도 틀었는지
골프장은 산아래와 틀리게 맑았읍니다.
북코스 인생을 배웁니다. 올라가다보면 반드시 내려간다는 "아씨~ 힘들다"
그린은 젖어있는데도 홀을 오바하네요. 역시 약간 모자르는건 확 짧구요
자신과 얘기합니다 "쫀쫀한 놈"
그렇지만 허접 백돌이인 제가 역사를 썼읍니다.
92라는 숫자를 적습니다. 나비한마리와 함께...
3번홀에서 한 버디(버디라는새가 나비가 되는 더러운 세상 ^^)땜시 모자에 나비한마리가
앉았읍니다. 이틀이 지났지만 차마 못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고저가 심할때는 장타가 아주 조금 유리하다는걸 다시 느끼며
92를 떠 올리며 실실 쪼개며 후기를 적는 제모습이 거울에 보입니다.
근데 모자는 어디 있나????? ^*^
이번엔 뉴서울c.c
전국 골프장을 가보자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허걱" 이미 갔다온걸 모르고
다시 예약을 했읍니다. 우리의 기억은 안개 자욱한 티잉그라운드
에전 그날 난 캐디피가 정말 작다는 아울러 골프장에는 오히려 돈을 받아야할것 같은 그날
안개가 정말 티에 꽂은 공도 안보이던 그날 우리의 캐디는 친절히 빨간 막대기하나로
우리의 샷을 정해주었고 우리가 친공을 정말이지 맞는 순간에 오비해저드굿샷으로
나누어주며 말도 안되지만 가봐야알겠다며 낙하지점까지 정확히 안내해가며 외쳐주시는 센스
"오비네요. 공은 보여요"
10번홀에 가서야 페어웨이가 보이기 시작했던 그날을 떠올리며 골프장아래
허름하지만 아주머니가 직접 재배하신 여러 야채와 시래기국과 안개를 맛나게 반찬삼아
드시며 "오늘도 X됐다"라고 외쳤읍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적을 보았읍니다. 늘 안개가 낀다는 그 골프장이 청소기라도 틀었는지
골프장은 산아래와 틀리게 맑았읍니다.
북코스 인생을 배웁니다. 올라가다보면 반드시 내려간다는 "아씨~ 힘들다"
그린은 젖어있는데도 홀을 오바하네요. 역시 약간 모자르는건 확 짧구요
자신과 얘기합니다 "쫀쫀한 놈"
그렇지만 허접 백돌이인 제가 역사를 썼읍니다.
92라는 숫자를 적습니다. 나비한마리와 함께...
3번홀에서 한 버디(버디라는새가 나비가 되는 더러운 세상 ^^)땜시 모자에 나비한마리가
앉았읍니다. 이틀이 지났지만 차마 못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고저가 심할때는 장타가 아주 조금 유리하다는걸 다시 느끼며
92를 떠 올리며 실실 쪼개며 후기를 적는 제모습이 거울에 보입니다.
근데 모자는 어디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