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한지 3년!
머리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내가 누군가의 머리를 올려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 스카이밸리~
이번엔 마운틴 레이크 코스로 이뤄진 18홀을 접했다.
보기 플레이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스킨스 게임을~
버디 떨어뜨려 밥이나 살 생각으로
스킨 16개를 걸었다.(스킨을 챙겨봐야 2개 챙기는... ㅠ.ㅠ)
줄보기 행진이었다.
다행히 뽑기의 신이 외면하지 않아
18홀을 돌며 버디를 잡지 못하고 노버디로 마무리~
결과는 16장이 그대로 내손에 들어와 있었다.
머리 올린 친구는 정신없었고
골프를 시작한지 갓 1년 되는 친구들의 스윙이 좋았다.
스카이 밸리 코스도 좋았지만
마운틴 레이크 코스는 페어웨이가 반듯해 똑바로 치기만 하면 됐지만
스카이 밸리 코스에 비해 그린이 조금 더 구겨져 있어 나름 재밌었다.
18홀의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엔 27홀로 찾아올 만한 골프장^^
머리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내가 누군가의 머리를 올려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 스카이밸리~
이번엔 마운틴 레이크 코스로 이뤄진 18홀을 접했다.
보기 플레이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스킨스 게임을~
버디 떨어뜨려 밥이나 살 생각으로
스킨 16개를 걸었다.(스킨을 챙겨봐야 2개 챙기는... ㅠ.ㅠ)
줄보기 행진이었다.
다행히 뽑기의 신이 외면하지 않아
18홀을 돌며 버디를 잡지 못하고 노버디로 마무리~
결과는 16장이 그대로 내손에 들어와 있었다.
머리 올린 친구는 정신없었고
골프를 시작한지 갓 1년 되는 친구들의 스윙이 좋았다.
스카이 밸리 코스도 좋았지만
마운틴 레이크 코스는 페어웨이가 반듯해 똑바로 치기만 하면 됐지만
스카이 밸리 코스에 비해 그린이 조금 더 구겨져 있어 나름 재밌었다.
18홀의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엔 27홀로 찾아올 만한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