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날씨가 화창해서 기대를 하고 나간 라운딩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 스코어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젠스필드는 아직 그랜드 오픈 이전이라서 인지
페어웨이 잔디 상태는 나쁜 편이었습니다.
볼이 떨어진 자리가 대부분 잔디가 시원찮은 부분이라서
티샷을 잘해놓고는 당황스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그린 관리는 잘되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단단한 그린과는 달리 잔디를 깍지않아 퍼팅 스트로크에 애를 먹었습니다.
일단 미들아이언 이상으로 볼을 그린 중앙에 떨어뜨리면
거의 튀어서 엣지까지 굴러가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장타자에게는 도전적인 홀이 몇개 있었는데
아쉽게도 장타자가 아닌지라 도전은 접어야 했습니다.
최근에 개장한 골프장으로서는 페어웨이 넓이가 비교적 넓어
초보에게도 까다롭지 않은 골프장으로 생각되며
수도권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아 접근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Thanks & Regards
바람이 많이 불어 스코어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젠스필드는 아직 그랜드 오픈 이전이라서 인지
페어웨이 잔디 상태는 나쁜 편이었습니다.
볼이 떨어진 자리가 대부분 잔디가 시원찮은 부분이라서
티샷을 잘해놓고는 당황스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그린 관리는 잘되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단단한 그린과는 달리 잔디를 깍지않아 퍼팅 스트로크에 애를 먹었습니다.
일단 미들아이언 이상으로 볼을 그린 중앙에 떨어뜨리면
거의 튀어서 엣지까지 굴러가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장타자에게는 도전적인 홀이 몇개 있었는데
아쉽게도 장타자가 아닌지라 도전은 접어야 했습니다.
최근에 개장한 골프장으로서는 페어웨이 넓이가 비교적 넓어
초보에게도 까다롭지 않은 골프장으로 생각되며
수도권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아 접근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Thanks & Regards